2020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개관전시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
I NEED TO TELL YOU SOMETHING

일시
2020.10.15. - 2020.11.6.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0:00 – 18:00
장소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1층 전시장
디자이너
리루&구미베어, 소동호, 양쿠라, 입자필드, CBR-JAEI, PaTI


전시 소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 경기도 산업, 환경, 문화예술, 지역·역사적 특성의 연구·조사
-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하는 디자인 콘텐츠 개발과 확산

을 지향하는 ‘디자인1978’을 2020년 10월 15일(목) 개관합니다. 개관전시로 열리는 <당신에 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는 디자인을 통한 문제해결 과정을 ‘경기도’지역에 적용해 본 전시입니다. 전시에는 총 6명(팀)의 디자이너가 참여합니다. 프로젝트에 앞서 디자이너로써 각자의 디자인 영역과 경기도 사이에는 어떤 링크가 성립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일종의 ‘디자인 발제문’이라고 할까요?
2020년 현재 경기도가 당면한 이슈/문제점은 무엇이며,
이러한 문제점/이슈는 디자인을 통해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지 상상하고 실험해 볼 것.

이를 위해 디자이너들은 사전 리서치와 주제 토론을 진행했고, 경기도의 문화, 환경, 예술, 지역 관련 6개의 이슈/문제점을 설정했습니다.

DMZ와 알파세대
경기의 삶, 문화 그리고 역사
경기도 다문화/외국인 가정
4차산업혁명 이후 경기도의 미래
경기도 반려동물 유기문제
경기도 서해안 해양쓰레기와 환경문제
프로덕션과 전시를 준비하며 중점을 두 었던 부분은 ‘문제인식 – 연구 – 개발 – 제작’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프로세스의 ‘시각 화’였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현실을 돌아보고, 토론하고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 10월 현재, 경기도 인구수는 약 천삼백만 명으로 전국 1위며, 면적 또한 가장 넓습니다. 경기도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특징도 달라, 그에 따라 개 발될 수 있는 디자인 콘텐츠도 무궁무진 하지만, 경기도와 디자인을 융합한 콘텐츠 제작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디자인1978은 개관전시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어요>를 통해 지역이 디자인 콘텐츠 개발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가늠해 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관통하며 ‘경기도디자인플랫폼’으로써 지역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개성과 목소리를 내는 디자이너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전시 관람 방법

전시장 입장 시
예약자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주세요.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거나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약
온라인 전시관람 사전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대상
제한 없음
모집
1일 3회, 회차 당 10명
참가
무료

디자이너 소개

리루&구미베어, <Where is NABI>, 도자기에 채색, 2020.
리루&구미베어, <Where is NABI>, 도자기에 채색, 2020.
소동호, <Harmony & Coexistence Chandelier>,
LED, Steel, 240x240x100(h)cm, 400x150x100(h)cm, 2020
양쿠라, <미아트리야트>, 의자, 플라스틱 PP, 단풍나무, 2020.
양쿠라, <미아트리야트>, 바이스와 선반, 플라스틱 PP, 2020.
입자필드, <개그선생 안드로이드>, 디지털 영상, 2020.
입자필드, <어느날, 하늘에서 수건이 떨어졌다>, 디지털 영상, 2020.
CBR-JAEI, <Layers GG>, Digital Printing, 2020.
CBR-JAEI, Layers: GG, Garment(Pants), 2020.
PaTI, <읽을 수 있는 평화>, 가변크기, 2020.
PaTI, <읽을 수 있는 평화>, 가변크기, 혼합매체 입체 구조물, 2020.
리루 & 구미베어
리루 RIROO
@rirooisriroo
PaTI(Paju Typography Institute) 졸업 후 특유의 가볍고 경쾌한 비주얼로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무대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구미베어 GUMIBEAR
@gumibearbear
구미베어는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젤리는 아니다. 실크스크린, 애니메이션, 도자기 등을 매체로 사용하며 작품의 주제는 현실을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늘 의심하며, 모순을 찾아 비꼬는 것을 좋아한다. 2019년부터 활동을 해왔으며 <chill on the paper>,<for sale>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소동호
@sodongho
소동호(Dongho So, 1983)는 가구 디자이너로 주로 의자와 조명을 디자인한다. 재료를 탐구하고 실험하며 실현되는 형태와 기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형식과 규모로 활동하고 있다. <Korea Power : Design and Identity> (Frankfurt Museum of Applied Arts, 2013), <Saint-Etienne Design Biennale> (2015), <부유하는 것들, Ghosting> (Factory2, 2018), <Amateur Seoul> (DDP Gallery Mun, 2019)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총괄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다.



양쿠라
@kura.yang
양쿠라는 지난 10년간 일상에서 버려진 오브제들이 바다로 향하여 환경문제가 되는 이야기들을 연구해 왔다. 이러한 대상들이 다시 실생활에 환원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 ‘디자인 제품’이라는 방식의 새로운 실험을 진행 중이다.



입자필드
@particle.field
입자필드는 2D와 3D를 기반으로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VFX, VJing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진행하는 스튜디오다. 입자필드는 디지털 매체의 모든 감각적인 형태와 찰나의 유머러스함을 사랑한다.



CBR-JAEI
채병록 Chae Byungrok
@chae_byungrok_graphic
채병록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2014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CBR Graphic을 운영해왔다. 일본 타마미술대학에서 사토 고이치의 지도 아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는데, 그 시기에 시각 언어의 본질을 연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포스터라는 매체를 통해 개념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일종의 시각 실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단체나 기업과 협업 활동도 한다. 그의 작품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V&A Museum), 뮌헨 국제디자인박물관(Die Neue Sammlung) 그리고 국립한글박물관에 영구소장 되었으며 전시되고 있다. 작품 활동과 더불어 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 강의도 진행한다.

김재이 JAEI
@jaei_official
하나의 대상이나 현상을 포착하여 그려내거나 직물에 담아낸다. 텍스타일을 몸이라는 구조적 관점에서 배치하고 연결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옷이라는 형태를 이질적인 텍스쳐 혼합으로서 텍스타일을 개발하기도 한다. 또한 몸의 윤곽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동양의 평면적 패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PaTI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파티)’은 파주에 위치한 디자인 교육기관이다. 그래픽디자이너 날개 안상수와 여러 스승들이 뜻을 모아 협동조합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 정체성에 바탕을 둔 교육을 추구하며, 독창적인 배움틀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창의교육을 실험하고 실천하고 있다. 4년제 대학 과정에 준하는 ‘한배곳’과 2년제 심화연구 과정인 ‘더배곳’이 있으며, 부설 연구소로 ‘인문연구소’, ‘디지털디자인연구소’, ‘출판디자인연구소’, ‘중간공간제작소’, ‘영상디자인연구소’,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가 있다.

김태룡 Kim Taeryong
활자 및 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 비대칭과 정방형을 운영한다. 2016년 이면체, 2018년 산유화 등의 활자를 디자인했고, 2020년 산작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단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봄, 제예진 Je Yejin
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PaTI)에 재학 중. 페미니즘과 퀴어 운동을 하는 사람이고, 친구들이랑 재밌는 일들을 만들며 살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디자인을 좋아한다. 요즘에는 글자에 관심을 두고 있고 타이포그라피가 할 수 있는 이야기와 힘이 무엇일지 고민 중이다.

파노, 박태준 Park Taejun
@parkpano
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PaTI) 더배곳에 재학 중. 테크노 레이블 & 팟캐스트 시리즈 SCOPÁVIK의 공동 운영자. 주로 소소한 이미지와 주변의 여러 사물을 투영한 영상과 디자인 작업을 추구한다. 자연과 일상을 담은 영상에 관심이 많다.

김현지 Kim Hyeonji
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PaTI)에 재학 중. 일상속에서 내 주변을 이루고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고, 요즈음에는 각자의 생활방식에 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