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캠에 놀러왔다가 귀여운 강아지를 만났어요!
상캠에 놀러왔다가 귀여운 강아지를 만났어요!
오늘 지나가다 본 귀여운 풍경!
하얀 눈밭에 노란 텐트가 잘어울려요
강아지에게 첫눈을 보여준 상캠~
펑펑 가득 내릴 때 커다란 나무 옆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요
강아지도 너무너무 좋아한 산책시간
상캠 잔디밭에는 눈이 내리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뽀독뽀독 눈도 밟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아이들이랑 하곤 해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썰매도 태워주고 싶어요.
이번 겨울에는 생활동에 트리가 예뻐서 트리랑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겨울은 사색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하얀 눈 속에서 따끈한 차 마시면서 풍경을 바라보면 근심이 사라져요!
장갑으로, 모자로 꼭꼭 무장하고 겨울 상캠에 눈사람을 매번 만들러 가요.
작년에는 고양이를 엄청 멋지게 만들어 놓으신 분이 있더라구요 ㅎㅎ